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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작 에오스, 워크래프트3 제치고 10위권 안착

2013년09월24일 17시32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NHN엔터테인먼트의 무서운 신작 '에오스' 돌풍이 PC방 점유율에서도 거세게 불어 주목 받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9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에오스’는 출시 이 후 지속적으로 PC방 사용 시간이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사용시간 순위 10위 내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워크래프트3’와 ‘사이퍼즈’는 사용량이 상승하였지만 ‘에오스’의 상위권 진입으로 인해 순위는 1계단씩 하락하여 각각 10위, 11위에 위치하였다.

한편, 9월 3주는 이전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대부분의 게임들의 사용량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 16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십’을 진행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29.79% 증가하며 1위를 유지하였다.

또한, ‘추석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 ‘피파온라인3’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30.07% 증가하였고, 9월 17일 부터 휴면 복귀 프로모션인 ‘붉은 기사단의 특별한 부름’과, ‘추석 선물상자’ 이벤트를 진행한 ‘리니지’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49.99% 크게 증가하며 순위가 1계단 올라 6위에 위치하였다.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 사용시간이 증가한 ‘던전앤파이터’는 ‘레전더리 DAY!’이벤트를 진행해 전 주 대비 사용량이 50.17% 증가하며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여 사용량이 소폭 상승한 ‘아키에이지’는 순위가 2계단 하락하여 19위에 위치하였고, 이로 인해 사용량이 29.09% 상승한 ‘스타크래프트2’는 순위가 2계단 상승하여 17위에 위치하였다. 9월 12일부터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 ‘카트라이더’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40.8% 크게 증가하였고, 순위는 20위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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