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대표 곽정욱)는 금일(1일) 자사가 주관하고 넥슨(대표 서민)이 주최하는 넥슨의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의 주간챔피언전 6주차 진행결과 ‘PK’가 주간챔피언에 올랐다고 밝혔다.
카스 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 주간챔피언전은 오프라인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온라인 리그로 지난 6월 26일부터 총 8주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생방송된다.
주간챔피언전 6주차는 재 도전팀의 비율이 높았다. 첫 번째 경기에는 지난 주 아쉽게 탈락했던 ‘PK’가 ‘llRnGll(런앤건)’을 만나 다시 한번 최종전에 진출했다. ‘런앤건’은 1,2 주차에 이어 4주만에 주간챔피언에 도전하였으나 ‘프로젝트 KR’ 출신의 ‘PK’에게 탈락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6주차의 유일한 첫 출전팀 ‘MeinKampf(메인캄프)’와 4주차에 이어 재도전하는 ‘Elysium-cell(엘리시움셀)’이 맞붙었다. 재도전 팀 ‘엘리시움셀’이 16:8의 더블스코어로 승리하며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 ‘PK’는 ‘엘리시움셀’을 16:11 스코어로 누르며 2연속 도전 끝에 6주차 주간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PK’는 ‘얼터네이티브’, ‘프로젝트 KR’, ‘양반집 자식들’, ‘Xfive(엑스파이브), ‘etErnityGaming(이터너티게이밍)’에 이어 6번째로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진출 여섯 팀이 가려진 가운데 남은 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주간챔피언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간챔피언전 참여 팀을 선발하는 온라인 예선은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곰TV는 방송을 통해 카스온라인 ‘더 챌린지’ 오프라인 본선의 현장관람 이벤트를 발표했다. 오프라인 본선은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8월 18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본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카스온라인 티셔츠와 넥슨 캐시 일만 원권, 종합무기세트 30일권 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기간제 무기 1종과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클랜 정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체 관람을 신청, 참석한 클랜을 대상으로 클랜 회식비를 제공한다. 주간챔피언전 시청 온라인 이벤트 ‘주간챔피언은 어디?’와 ‘카스, 보나 안보나’ 등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SSD 128GB, 벤큐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곰TV 공식 홈페이지(http://kr.gomtv.net/)에서 볼 수 있다.
카스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는 곰TV 공식 홈페이지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며 다음TV팟(http://tvpot.daum.net),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GOMTV e-sports&games(http://pooq.co.kr)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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