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할 아시아 대표가 모두 가려졌다.
이미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 중국, 대만 예선 1위 선수 3명에 더해 아시아 파이널 6위까지 주어지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 6장은 모두 한국 선수들 몫이 됐다.
이미 한국 예선 1위로 글로벌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장현우는 아시아 파이널 패자조 4강에서 이원표에게 져 7/8위에 랭크됐다. 이번 아시아 파이널을 통해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을 손에 넣은 선수는 송현덕, 원이삭, 김준호, 정윤종, 신노열, 이원표 등 6명이다.
글로벌 파이널 진출자들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세계 스타크래프트2 최강자의 자리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글로벌 파이널 진출자는 결정됐지만 총상금 6만 달러(약 6600만원)가 걸린 아시아 파이널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가 남아 있다. 아시아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할 선수가 누구일지에 세계 스타크래프트2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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