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판타테일(Fantatale)’이 11월 12일 한국과 브라질에서 동시 런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올렸다.
‘판타테일’은 개발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담당한 티니스튜디오의 자체 서비스작으로, 다수의 테스트를 통해 조작부터 콘텐츠까지 부족했던 요소를 대폭 개선했다. 또한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운영상의 미비점도 보완을 마쳤다.
이번 런칭은 모바일(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과 PC(스팀)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플레이어는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계정으로 손쉽게 접속해 즐길 수 있다.
‘판타테일’은 ‘싸우고, 성장하고, 꾸미는’ 세 가지 핵심 재미를 중심으로 한 감성형 판타지 MMORPG다. 무기 교체를 통한 자유 전직 시스템을 지원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보스 레이드·연맹전·실시간 파티 전투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하우징, 코스튬, 염색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와 공간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의 즐거움도 함께 전달한다.
티니스튜디오 채세병 대표는 “‘판타테일’은 전투, 성장, 꾸미기의 재미를 모두 담은 멀티플랫폼 MMORPG입니다. 한국과 브라질 동시 출시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며,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세심한 운영까지 챙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판타테일’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스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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