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퀘스트는 자사의 첫 번째 타이틀인 고퀄리티 감성 방치형 RPG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는 운명에 이끌려 소환된 소녀와 봉인된 마신이 함께 시공을 넘나드는 여정을 그리는 모바일 RPG로 섬세한 세계관과 인과관계 기반의 스토리 전개, 서브컬처 감성을 녹여낸 연출을 통해 몰입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게임 정식 출시 버전에는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가 담겨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23종의 직업군과 32종의 동료 캐릭터, 234종의 몬스터, 70종 이상의 맵, 96종의 장비, 8종의 특수 무기 등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의 세계관을 구현한 다양한 요소들이 게임에 녹아들어, 플레이의 재미와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방치형 게임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2D 그래픽으로 구현된 소녀와 동료 캐릭터, 그리고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육성 시스템과 전략적인 전투 연계 시스템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이러한 게임성을 힘입어 지난 사전예약 단계에서 구글플레이로부터 ‘출시 예정! 사전등록 하세요’ 피처드에 선정되고, 국내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큰 기대를 모았다.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세컨드퀘스트는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동료 캐릭터 ‘상인 마치’와 크리스탈 9,999개, 전용 장비 소환권 등 풍성한 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에서 정식 출시와 함께 ‘정식 출시 소식 공유’, ‘친구 초대 이벤트’, ‘4컷 만화 채우기’ 등 다양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기프티콘, 인게임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세컨드퀘스트 김용곤 대표는 “많은 분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유저 여러분들이 오래도록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