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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갓앤데몬' 신규 콘텐츠 '배틀 카드·환영의 회랑' 업데이트 실시

2025년07월10일 13시2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콘텐츠가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전투에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더하는 ‘배틀 카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배틀 카드는 전투 중 자동으로 발동해 흐름을 바꾸는 요소로,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투에는 총 4장의 카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카드의 스킬은 한 턴당 최대 3회까지 발동된다. 카드 단계 및 종류에 따라 발휘되는 효과가 달라지며, 한 번 발동 후 주어지는 대기 시간이 모두 달라 이를 고려한 자신 만의 전략 덱을 구성해야 한다.

 

이와 함께 유저 맞춤형 던전인 '환영의 회랑'이 추가됐다. ‘환영의 회랑’은 유저의 전투력과 덱 성향에 맞춰 등장하는 다양한 적과 겨루는 콘텐츠다. 매일 12개의 새로운 진형을 갖춘 적들이 등장하고, 적을 처치하면 보물 상자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는 개인·길드 순위에 반영돼 주간 보상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전투 전에 적을 약화시키는 특별 아이템 '실드 브레이크' 카드를 사용하면 보다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다.

 

주요 콘텐츠 구성도 확대했다. 천공의 탑은 2,500층까지, 성운의 영역은 200층까지, 신수섬은 500레벨(25등급)까지 확장되어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부 콘텐츠의 UI를 최적화하고, 100레벨 이후 원클릭 파견 기능 추가, 초반 튜토리얼 개선 등 전반적인 플레이 편의성과 재미를 높이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신족 공격 영웅 ‘오르페우스’와 신족 마법사 ‘빌렌지아’의 역할군 설계도 변경됐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하는 방치형 RPG로, 영웅의 종족과 클래스, 배치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결과를 통해 높은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턴제 전투의 깊이와 방치형 요소가 결합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풍부한 메인 스토리와 던전, 서버 간 PvP,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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