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가 공식 게이밍 기어 파트너 로지텍G와 함께 브랜드 위크를 실시했다.

로지텍G는 글로벌 주변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로지텍의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다. 혁신적인 디자인, 뛰어난 기술력, 게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 패드, 휠, 조이스틱 등 최고 수준의 게이밍 기어를 제작하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와 로지텍G가 함께한 브랜드 위크는 5월 30일과 6월 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T1과 Dplus KIA(DK)와의 경기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로지텍G의 PRO X SUPERLIGHT 2와 PRO X SUPERLIGHT 2 DEX를 비교 체험하고, 로지텍G의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인 맞춤 DPI 설정을 적용하여 브랜드 위크를 위해 제작된 특별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는 농심 레드포스 LCK 팀과 발로란트 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농심 레드포스 선수의 Pick은 무엇일까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농심 레드포스 소속 Ivy, Lehends 선수가 사용하는 로지텍G 게이밍 마우스 제품명을 확인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마우스를 증정받았다.

이번 브랜드 위크는 농심 레드포스만의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인 ‘RED PULSE’(레드펄스) 5기 수료생들이 이벤트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수료생들은 레드펄스 교육 과정 중 ‘브랜드 위크 기획’ 세션을 통해 익힌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실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로지텍G 브랜드 위크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레드펄스 정준우 수료생은 “레드펄스 교육에서 배운 브랜드 위크 기획 방법과 과제 피드백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로지텍G와 농심 레드포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지텍G 담당자는 “이번 브랜드 위크를 통해 농심 레드포스 팬들을 만나 기쁘다”며, “최근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위크 운영을 담당한 농심 레드포스 마케팅팀은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지텍G와 함께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지텍G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