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 배급사 어셈블 엔터테인먼트와 인디 개발사 스펠가든 게임즈가 시뮬레이션 게임 ‘스티키 비즈니스(Sticky Business)’의 신규 확장팩 ‘북 오브 섀도우즈(Book of Shadows)’를 5월 27일 출시했다. 본 DLC는 스팀에서 4,500원에 판매되며, 감성적인 마법 스티커와 고객 스토리를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높인다.
2023년 출시 이후 감성적인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스티키 비즈니스’의 이번 확장팩은 플레이어가 직접 운영하는 스티커샵에 ▲마법의 물약 ▲달빛 의식 ▲검은 고양이 ▲수정구 등 마법을 주제로 한 스티커 84종과 변형 스티커 34종을 추가했다.
게임 속 고객들과의 교감을 그린 10개의 신규 스토리도 수록됐다. 고객이 주문한 스티커가 단순한 상품을 넘어, 그들의 일상과 감정에 마법 같은 연결을 만들어내는 구성이 특징이다. 각 주문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점이자,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따뜻한 감성을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된다.
이외에도 ▲글리터 포장지 6종 ▲주문 항아리 ▲수정 ▲부적 등 다양한 물건이 새롭게 추가되며, 꾸미기 요소가 더욱 강화됐다. 스펠가든 게임즈 측은 “마법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DLC로 플레이어의 창의력을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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