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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2주년 기념 전국 대학교 캠퍼스 투어 진행...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축제로 시선 집중

2025년04월30일 12시2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서비스 22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전국 각지의 대학교와 번화가에서 캠퍼스 투어 콘셉트의 개성있는 기념행사를 연이어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핑크빈의 전국 캠퍼스 투어’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지는 이번 대규모 행사는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5월 15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이어질 예정으로, 5회차까지 진행된 현재 이미 수많은 방문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높은 화제성이 입증되고 있다. 특히 대학별 최고 레벨 이용자와 캐릭터 생성일이 가장 오래된 이용자를 선발하는 과수석 이벤트와 오랜기간 ‘메이플스토리’를 즐긴 이용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고학번 이벤트가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사이에서 호기심과 경쟁심을 자아내며 큰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는 이 밖에도 자신의 캐릭터로 ‘메이플 대학교’ 학생증을 제작하거나 핑크빈 테마 식음료 및 게임 아이템 쿠폰이 주어지는 커피트럭을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게임 내에도 ‘메이플 대학교’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이번 서비스 22주년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전국적 축제 기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서울대 및 포항공대 296레벨, 세종대 2003년 9월 25일, 놀라움 안긴 대학별 과수석 기록

 


 

5월 15일까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강원 등 전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와 번화가에서 진행되는 전국 순회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핑크빈의 전국 캠퍼스 투어’는 앞서 총 5회에 걸쳐 세종대, 동국대, 서울대, 포항공대,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바 있다.

 

대학별 과수석 선발 결과 현재까지 가장 높은 레벨을 기록한 과수석은 서울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의 296레벨 이용자로, 이어서 세종대학교 295레벨, 동국대학교 294레벨,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93레벨이 기록되었다. 캐릭터 생성일 부문의 경우 세종대학교의 2003년 9월 25일 생성 기록이 가장 높은 기록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003년 12월 8일, 서울대학교 2004년 6월 5일, 포항공과대학교 2004년 8월 5일, 동국대학교 2004년 9월 22일이 기록됐다.

 

현장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에도 공개되고 있는 대학별 과수석 기록은 이용자층의 관심사로 자리잡았다.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과수석 대상자가 290레벨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 또는 2004년 이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장기 이용자라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22년의 서비스 기간 동안 전국적인 사랑을 받아온 만큼 각지에 ‘메이플스토리’를 꾸준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즐겨온 이용자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기회라는 평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새로운 최고 기록이 경신될 수 있을지 전망하는 반응과 자신이 속한 대학을 응원하는 반응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 트램펄린 ‘인내의 숲’ 11초 만에 정상 도달, 최고기록 경신

 


 

이와 함께, 넥슨은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마련 중이다. 특히, 트램펄린으로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메이플스토리’ 인기 콘텐츠 ‘인내의 숲’을 오르는 미니 게임이 행사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보드가 아닌 자신의 신체를 활용해 캐릭터를 움직이며 좁은 발판을 올라야 하는 높은 난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약 11초 만에 정상 도달에 성공한 이용자가 등장하는 등 신기록 경신을 향한 경쟁 또한 뜨겁다.

 




 

이 밖에도, 자신의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외형과 정보를 담아 ‘메이플 대학교’ 학생증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학생증 제작 방문객은 또한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식음료 및 ‘메이플 대학생’ 훈장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는 ‘핑크빈 커피트럭’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넥슨플레이’ 앱의 AR 기능을 활용해 곳곳에 숨겨진 핑크빈을 찾는 이벤트와 자신의 SNS에 현장 사진을 게시하는 이벤트로 핑크빈 볼펜, ‘메이플스토리’ 캔디 등 풍성한 규모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 5월에도 계속되는 ‘메이플스토리’ 22주년 기념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2주년 기념 ‘핑크빈의 전국 캠퍼스 투어’는 4월 30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5월 1일 카이스트, 5월 4일 광안리 밀락더마켓, 5월 7일 아주대학교, 5월 8일 조선대학교, 5월 13일 강원대학교, 5월 1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진행 일정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넥슨은 ‘핑크빈의 전국 캠퍼스 투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는 일정에 맞춰 게임 접속 시 ‘대학 친구 핑크빈 이펙트 교환권’, ‘메이플 대학교 학생증 의자’, ‘분홍까망 대학 점퍼 교환권’ 등 ‘메이플 대학교’ 콘셉트의 각종 치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게임 속에도 ‘메이플 대학교’ 이벤트 공간을 오픈해 몬스터 처치, 주간 보스 처치 등 게임 플레이로 학점과 캠퍼스 포인트를 쌓고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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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능력과 학술적 견해로, 수천년 인류역사를 가르치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병행하고, 국제법.헌법.국가주권등을 종합하여, 교황윤허의 예수회 귀족대학 서강대와 공존하고 합니다.소수정예로 시작하여, 영어 잘하고, 학사관리 엄격하고, $로 교수월급주며, 외국인 교수와 우수교수가 영입된 서강대.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 산하 실세계파, 예수회 산히의 귀족대학으로,선진 교육경험이 축적되어, 한국 대학교육에 기여해 온 서강대. 성균관대도, 미군정당시 우후죽순 대학이 설립되며,종합대들이 만들어지던 과도기에는, 단과대 성균관대였음.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도 학벌 존재합니다. 동아시아나 서유럽은 대학 역사가 오래되어, 세계사나 국사, 국제법.헌법.주권등을 종합하여 자격이 존중됨.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 서강대는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이 뒤로 倭서울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지만, 미군정때 성균관 약탈하기 위한, 하위법과 대중언론.사설입시지때문에, 다른 대학들이 서울대 이기기 어려울것. 대중언론 과정으로 보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뒤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어떤 입장을 가졌어도, 욕구불만은 존재할것.

@@객관적인 법과, 역사, 사실은 아주 중요합니다. 필자는 성대출신입니다. 국가주권처럼 성균관(성균관대)의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도 아주 중요합니다. 성균관의 승계 대학 성균관대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복잡한 국제법상의 갈등이 얽혀있습니다. 해방당시 다른 대학들은 이 법적 갈등의 당사자대학들이 아닙니다. 유교의 하느님숭배,조상숭배와 舊신분제 전통을 잘 이해하던 예수회의 귀족계파 서강대는,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 국사 성균관교육이 지속되면서, 양반 성대를 이해하던 대학임.이뒤로 조선성명 복구된 5,000만 한국인 뒤 주권.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불교 Monkey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미만대학들.@대중언론,사설 입시지, 후발 법령은, 국제법, 한국사(국사 성균관교육. 성균관대 자격),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법.상위 국제관습법 못이깁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naver_17068230 | 04.30 20:11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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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능력과 학술적 견해로, 수천년 인류역사를 가르치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병행하고, 국제법.헌법.국가주권등을 종합하여, 교황윤허의 예수회 귀족대학 서강대와 공존하고 합니다.소수정예로 시작하여, 영어 잘하고, 학사관리 엄격하고, $로 교수월급주며, 외국인 교수와 우수교수가 영입된 서강대.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 산하 실세계파, 예수회 산히의 귀족대학으로,선진 교육경험이 축적되어, 한국 대학교육에 기여해 온 서강대. 성균관대도, 미군정당시 우후죽순 대학이 설립되며,종합대들이 만들어지던 과도기에는, 단과대 성균관대였음.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도 학벌 존재합니다. 동아시아나 서유럽은 대학 역사가 오래되어, 세계사나 국사, 국제법.헌법.주권등을 종합하여 자격이 존중됨.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 서강대는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이 뒤로 倭서울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지만, 미군정때 성균관 약탈하기 위한, 하위법과 대중언론.사설입시지때문에, 다른 대학들이 서울대 이기기 어려울것. 대중언론 과정으로 보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뒤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어떤 입장을 가졌어도, 욕구불만은 존재할것.

@@객관적인 법과, 역사, 사실은 아주 중요합니다. 필자는 성대출신입니다. 국가주권처럼 성균관(성균관대)의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도 아주 중요합니다. 성균관의 승계 대학 성균관대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복잡한 국제법상의 갈등이 얽혀있습니다. 해방당시 다른 대학들은 이 법적 갈등의 당사자대학들이 아닙니다. 유교의 하느님숭배,조상숭배와 舊신분제 전통을 잘 이해하던 예수회의 귀족계파 서강대는,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 국사 성균관교육이 지속되면서, 양반 성대를 이해하던 대학임.이뒤로 조선성명 복구된 5,000만 한국인 뒤 주권.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불교 Monkey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미만대학들.@대중언론,사설 입시지, 후발 법령은, 국제법, 한국사(국사 성균관교육. 성균관대 자격),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법.상위 국제관습법 못이깁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naver_17068230 | 04.30 20:11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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