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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PC '그라나도 에스파다' 2025 봄 신상 코스튬 출시

2025년04월18일 09시32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2025년 봄 시즌 신상 코스튬을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올해 봄 코스튬의 주인공은 명마수 베히모스, 천마수 지즈&실라엔, 해마수 리바이어선 등 '마수 3인방'을 선정했다.

 

2025년 봄 코스튬의 명칭은 ‘푸른 피를 가진 자들’ 이라는 의미의 '애저 블러디드'로서,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으로 제작했으며 각 캐릭터마다 2파츠(몸통과 헤어)로 구성했다.

유저들은 4월17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5월22일 정기점검 전까지 다양한 구성의 신상 코스튬 패키지를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수 3인방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캐릭터 카드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하면 해당 캐릭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패키지로 선보이는 3종류의 '마수 개척일지'를 사용하면 15일 출석을 통해 마수 캐릭터들의 전용 훈장·무기코스튬·아티팩트와 최상위 39등급 무기 소환석, 기간제(1일) 5대 원소 액세서리 풀세트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4월17일 정기점검 후부터 ▲전투·스탠스 경험치 2배 ▲추가 룰렛보상 3배 ▲랭크 미션 입장 활동력 소모량 절반 감소 등 봄 맞이 성장 지원 이벤트도 시작했다.

 

게임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특별 제작한 신상 봄 코스튬으로 캐릭터들을 특별하게 변신시키고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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