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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젠 테크놀러지, 모바일 농장 경영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정식 서비스 실시

2025년04월17일 13시32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타르젠 테크놀러지(TARZAN TRAVEL TECHNOLOGY)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런런 엔터테인먼트(Renren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모바일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슬라임과 마족, 그리고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매혹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현생에서 ‘사축(社畜)’의 삶을 살던 주인공이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로 환생하면서 시작된다.

 

이세계에 환생한 뒤로 과거와는 다른 유유자적한 슬로우 라이프 삶을 살기로 결심한 주인공은, 농사로 시작해, 요리 재료 및 판매용 물고기를 낚는 낚시,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드는 ‘맥주펍’, 이후 생활이 정착될수록 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농장’, 미소녀 파트너의 전투력 향상 및 수익 창출 용도의 마법 물약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마법 물약 상점’까지 마을을 윤택하게 할 시설들을 차례대로 확장하고 경영해야 한다.

 

또한, 게임 내 출현하는 여러 미소녀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거나, 여행을 함께 다니는 등 풍성하게 기획된 각종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단계적으로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인연이 형성된 미소녀는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끌어올릴수록 더 많은 상호작용 및 ‘잠금’된 비공개 CG도 해제할 수 있다.

 

타르젠 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농사, 낚시, 경영, 그리고 마법 물약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콘텐츠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마을의 구성원, 또는 모험에서 마주할 미소녀들과 인연을 맺어가는 요소도 스토리 라인 곳곳에 촘촘하게 기획했다. 슬로우 라이프를 소재로 한 라이트 노벨, 코믹스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분명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서비스사인 타르젠 테크놀러지 측은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을 내려받고 접속만 해도 희망하는 캐릭터를 무료로 뽑아 볼 기회를 제공하는 ‘3,000회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도 검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게 공개해, 4대 주요 앱 마켓에서 모두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과 관련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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