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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투 포인트 뮤지엄', '우주' 및 '과학' 전시품 발굴할 수 있는 탐사 지역 정보 공개

2025년03월21일 17시1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Two Point Studios가 개발한 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용 소프트웨어 '투 포인트 뮤지엄'에서 '우주', '과학' 테마의 전시품을 발굴하고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탐사 지역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투 포인트 뮤지엄'에는 박물관 경영 요소 외에도, '투 포인트' 시리즈 최초로 타 지역을 탐사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탐사 지역 '페벌리 하이츠', '벙글 황무지'에 있는 관심 지점과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정보를 살펴보자.

 


 

〇탐사 지역①: 관측 가능한 우주
…도시 '페벌리 하이츠' 개방으로 탐사가 가능해지는 지역

 





 

・관심 지점:「연꽃연못 인공위성」
'개구리인'들은 '연못 행성'이라 부르는 이 인공위성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는 작은 휴양지로, 개구리인들이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인간은 '열대성 폭풍'에 휘말리거나 '시공 진드기'에 물릴 수도 있어 위험하다. 생존 스킬을 보유한 우주 전문가와 보조원, 보안 직원을 탐사대에 편성해 '천체 이상현상'과 '개구리인 유물' 등 귀중한 전시품을 발굴하자.

 

〇탐사 지역②: 벙글 지하 시설
…도시 '벙글 황무지' 개방으로 탐사가 가능해지는 지역

 





 

・관심 지점: 「하부 골동품 보관소」
보물을 묻을 때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규칙은 바로 '가장 귀중한 물건을 맨 아래에 두어야 한다는 것'. 이는 '벙글 황무지'에서도 마찬가지다. 여기에는 온갖 귀한 과학 골동품이 두 번째 금고에 가득 숨겨져 있다.

 

탐사 중에 '화학적 연소'에 의한 '다리 통증'이 생기거나 '끈적끈적'해져서 '배 중독'에 걸릴 위험도 있지만, 큰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식적인 기계 장치' 등의 전시품을 찾아내기 위해 과학 전문가와 함께 탐사를 떠나자.


■Two Point Studios란?
세가의 그룹 회사 Two Point Studios는 Lionhead Studios 출신의 Gary Carr, Mark Webley, 그리고 Ben Hymers가 2016년에 설립한 개발 스튜디오이다. 규모는 작지만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 경력도 있는 타이틀을 제작한 베테랑 멤버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독창적인 세계관과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제작을 자랑한다. 2018년 8월에 전 세계에 출시된 병원 경영을 주제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Two Point Hospital'은 다양한 곳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4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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