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월간 종합 게임 순위를 보면 전체적으로 FPS 장르가 강세를 돋보였으며, RPG 장르는 사용시간이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로란트'는 지난 달 글로벌 e스포츠 대회와 2월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통해 '무료 총기 스킨' , '경험치 부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PC방 사용량이 8% 이상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는 34.1 패치를 진행하고 '신규 아케이드 모드' 출시와 함께 '건 플레이 조정' , '탈 것 리밸런싱' 등 게임 플레이 환경에 대하여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종합 게임 순위 4위의 자리를 지켰다. '오버워치'는 새로운 시즌인 '명예와 영광 시즌'을 시작하였으며, 영웅별 전용 보너스 시스템인 '특전' , '경쟁전 개편' , '신규 영웅 출시' 등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였다. 특히 '특전' 시스템은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요소로 작용하여 팀플레이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신선하고 흥미로운 시스템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을 받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대규모 업데이트 '중천'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3일부터 시작한 '봄기운 일렁이는 PC방' 이벤트와 더불어 '위클리 중천 클래스' , '출석체크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이 게임 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를 통해'던전앤파이터'는 1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리니지'는 'Wish'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일부 사냥터 개편' , '게임 시스템 개선'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패치를 진행하였다. 추가로 PC방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스페셜 굿즈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PC방 전용 버프 및 전용 사냥터 등 PC방 혜택을 강화하며 전월대비 사용량이 33.69%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4'는 지난 5일부터 '달의 각성' 시즌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전투 효과'와 함께 추가 경험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였다. 또한 일정 레벨 달성 시 새로운 보상과 탈것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 레벨 달성 이후에도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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