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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허 인터렉티브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 홍보모델로 김동현과 윤성빈 발탁

2025년02월05일 10시42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타이허 인터렉티브(HK TAIHE INTERACTIVE)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삼국 RPG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의 홍보모델로 김동현과 윤성빈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동현’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현’은 이번 ‘다이너스티 레전드 2: 무쌍전란’에서 ‘관우’를 대표하는 용맹함과 의리로 게임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윤성빈’은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강인한 마인드와 자신감, 힘과 스피드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인상을 각인시켰다. ‘윤성빈’은 ‘다이너스티 레전드 2: 무쌍전란’에서 가장 높은 무력을 자랑하는 ‘여포’로서 게임의 특장점을 함께 알려갈 예정이다.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중국 등 글로벌 전역에서 화제를 모은 삼국 RPG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은 3년에 달하는 제작기간 동안 구현해낸 영화 같은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액션이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스토리 모드를 통해서는 총 20여 시간 동안의 몰입도 높은 삼국 스토리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전투에서는 ARPG 요소가 더해진 호쾌한 액션을 앞세워 박진감 넘치는 결투를 즐길 수 있다.

 

극내 출시 계획이 공개된 후, 게이머들은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모바일에서 느껴볼 수 있는 콘솔급 액션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용자는 화려한 무장 스킬과 자유로운 카메라 각도 전환,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빛과 그림자 변화 등을 통해 마치 콘솔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이어진다. 사전예약자 전원은 게임 출시 후, 소교 한정 스킨 ‘풍림령’과 한정 프로필 프레임, 한정 칭호 ‘최초의 개척자’, 모집령 20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으며, 공식 카페에서 특정 회원 수 달성 시 다양한 인게임까지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정식 출시 후에는 28일 연속 로그인 시 무장과 탈 것, 보물, 주간패스 카드 등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패업의 시작에서는 초월 무장 ‘조운’과 조운 한정 외형 ‘유룡’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과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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