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신세계아이앤씨 '타이베이 게임쇼 2025' 참가...추리게임 '스테퍼' 홍보에 나서

2025년01월22일 09시3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 ‘타이베이 게임쇼 2025’ (Taipei Game Show 2025, TGS 2025)에 참가해, 추리게임 스테퍼(Staffer) 시리즈의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타이베이 게임쇼(Taipei Game Show, TGS)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 박람회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콘솔게임 IP 독점 계약을 체결한 팀테트라포드의 추리게임 ‘스테퍼 케이스’ 등 스테퍼 시리즈의 콘솔게임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대만 파트너사 ‘저스트단’과 함께 구성한 스테퍼 시리즈 전시부스에서 ‘스테퍼 케이스’, ‘스테퍼 레트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콘솔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 부스를 방문한 대만 게임 유저 대상으로 스테퍼 시리즈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도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2분기 중 ‘스테퍼 케이스’, ‘스테퍼 리본’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콘솔게임을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북미 등 글로벌 전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 맞춘 현지화 전략으로 정상급 성우들과 풀 더빙 연기로 게임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에 최적화된 IP 상품이 더해진 콘솔패키지로 전 세계 게임 유저를 확실하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 Biz 담당은 “글로벌 콘솔게임 시장에서 대만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의 주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스테퍼 시리즈 콘솔게임 출시를 앞두고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먼저 게임을 공개할 계획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다양한 대만 게임 유저들에게 스테퍼 시리즈 콘솔게임이 압도적인 몰입감과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P의 거짓’, ‘산나비’, ‘마녀의 샘R’ 등 다양한 콘솔패키지를 선보이며, 글로벌 콘솔게임 유통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이 밖에도 한국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콘솔 기기 및 타이틀과 휴대용 게임 PC '스팀 덱'의 국내 유통 사업을 전개 중이며, 블리자드, 포켓몬 등과 협업하는 게임 IP 라이선스 사업까지 게임 분야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전세계 게이머들이 설마 했던 'GTA6' 출시...
엔씨소프트, 가정의 달 맞아 자사 게임들에...
에픽게임즈, 애플과의 美 법정 공방서 승소...
2K, 기대작 '보더랜드4' 박진감 넘치는 게...
기가바이트 노트북, '빅스마일데이' 최대 4...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모델솔루션, 애플, 가정용 로봇 개발 박차… 애플 협력사 부각 '...
에스엠코어, SK 로봇 사업 본격화... SK그룹 내 스마트팩토리 자...
아이언디바이스, HBM 이을 SiC 관심... SiC·GaN 전력반도체 파...
모비데이즈, 틱톡 세계 최초 시각 인식 AI 공개 소식에 '상승세'...
디아이씨,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감속기 기술 공급 논...
자비스, 유리기판 검사장비 상반기 첫 공급 예정 소식에 '강세'...
피아이이, 유리기판 TGV 검사 기술 보유... 삼성전자 유리기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