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원하는 모든 것, 파일조(대표 최정배)’와 함께 6월 21일(목)까지 참가자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파일조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5th’의 개막을 알렸다.

총 4,000만원의 상금과 현물 상품이 걸린 이번 대회는 6월 24일(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8개 팀을 선발하고,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주경기장에서 본선리그를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은 7월 27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되는 ‘제 7회 2012 스페셜포스 랜파티’ 기간 중 결승전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본선리그는 7월 4일(수)부터 2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 방법은 오는 21일(목)까지 스페셜포스 공식 리그 사이트(www.sfworldcup.com)를 통해 신청접수 할 수 있으며, 만 15세 이상의 5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스페셜포스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리그에서는 참가팀 전원에게 기존 리그 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32강 팀 모두에게 상금이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또한, 8강부터는 승리팀에게 보너스 상금과 경품을 획득 할 수 있는 ‘보물상자’를 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보물상자에는 ‘승리팀이 경품 획득’, ‘관객에게 경품 제공’, ‘꽝’ 등이 들어 있어 참가 선수와 관객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일조 최정배 대표는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기원하며, 스페셜포스 유저와 파일조 회원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김범훈 실장은 “지속적인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대회’ 진행을 통해 ‘스페셜포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대회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e스포츠 명경기를 감상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06년에 시작된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는 전국 각지의 스페셜포스 클랜팀들이 8주간 실력을 겨루어 최강자를 선별하는 대회로 현재 15차 대회까지 치러졌으며 우승팀은 향후 ‘스페셜포스’ 국가대항전인 ‘스페셜포스 월드챔피언십’의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파일조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5th’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