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가 인기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의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완구 및 애니메이션 기업 오로라월드의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기반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만난다. 올해로 12살을 맞이한 '유후와 친구들'은 70여 개국에 방송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지난 2017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유후와 친구들'의 두 시즌이 공개되어 절찬리에 전 세계 스트리밍 되고 있다.
'출동! 유후 구조대'는 유후와 그의 친구들이 세계를 누비며 동물 친구들을 돕는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갈라고 원숭이 유후, 사막여우 패미, 흰목꼬리감기원숭이 루디, 붉은 다람쥐 츄우,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레미 등 각각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유토피아에 사는 다섯 마리의 멸종 위기 동물 친구들이 지구로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출동! 유후 구조대'는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교육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인기 만발인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출동! 유후 구조대'는 11분 분량의 26개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면 어떤 힘든 임무도 척척해내는 깜찍한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출동! 유후 구조대'는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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