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은 '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의 5회차 온라인 사전 접수가 30분만에 마감된 가운데,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11월 6일(월)부터 각 리그별로 250명씩, 총 500명을 5주간 모집하는 온라인 사전 접수의 모든 회차가 이번 주로 종료된다. 11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 홍보가 활성화됨에 따라 매주 점차 빠른 속도로 마감 되었으며, 특히, 4~7세의 미취학 아동이 대결하는 '레드홀 리그'의 경우 마지막 접수 마감이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에, 손오공은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추가 사전 접수는 12월 11일(월) 오전 10시부터 15일(금) 자정까지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리그별로 100명씩, 총 20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추가 접수자도 동일하게 터닝메카드W 완구 '윙라이온'과 '2018 손오공 캘린더'를 대회 참가자 선물로 받을 수 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에서는 터닝메카드의 인기를 이을 메카드 브랜드의 새로운 콘텐츠 '공룡메카드'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공룡메카드'는 함께 놀 수 있는 배틀형 놀이완구로 부모와 아이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로봇 형태가 아닌 실제 공룡들을 깜찍한 미니공룡으로 재현하여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켜 공룡을 관찰하고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손오공 챔피언십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공룡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공룡메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겨진다"라며 "참가를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추가 접수를 실시하니,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터닝메카드 2017 챔피언십'은 올해로 3회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축제다. 4세부터 13세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