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5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

등록일 2017년07월09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독주를 알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주말 흥행에 힘입어 9일(일) 오전 11시 기준 관객수 3,008,999명을 기록, 개봉 5일차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작품은 올해 개봉작 중 최단 시간 내 300만 관객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867만 명을 동원하며 지난 해 최고 흥행 스코어 TOP3에 오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해 거침없는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흥행 성적은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이며 8일(토) 기록한 일일 관객수 1,098,508명은 '미이라'의 일일 스코어 87만 명 기록을 깨고 올해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동원한 것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압도적인 일일 관객수는 역대 개봉 영화 중 9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부산행'(2016), '명량'(2014), '검사외전'(201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 이은 것으로 일일 100만 관객을 넘은 역대 여섯 번째 영화이자 외화로는 세 번째 작품으로, 올 여름 극장가 유일한 흥행 강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미국 영화 비평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3%의 신선도 유지는 물론 주말 내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극장 사이트 CGV 골든에그지수 97%의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작품은 여름에 제격인 시원시원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제공하며 동시에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비글미 넘치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완벽하게 소화한 톰 홀랜드, 마성의 히어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가장 강력한 빌런 '벌처'로 변신한 마이클 키튼의 활약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수많은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개봉 5일 째에 3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보이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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