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봉 예정인 '스머프: 비밀의 숲' 남녀노소를 사로 잡을 매력 대공개

등록일 2017년04월25일 09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봄 극장가를 휘어잡을 특급 애니메이션 '스머프: 비밀의 숲[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감독: 캘리 애스버리 출연: 맨디 파틴킨, 데미 로바토, 레인 윌슨, 조 맨가니엘로, 잭 맥브레이어 등]'이 아이와 어른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패밀리 무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스머프: 비밀의 숲'은 꾸러기 스머프 4인방 스머페트, 똘똘이, 덩치, 주책이가 우연히 비밀의 숲을 발견하고 정체 모를 파란 녀석(?)들을 만나면서 밝혀지는 비밀스러운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어드벤처이다.

금지된 숲으로 여행을 떠난 꾸러기 스머프 4인방은 숲 속에 들어서자마자 맞닥뜨리게 되는 형형색색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비밀의 숲의 화려한 모습은 스머프들은 물론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까지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마법 생물들의 등장은 스머프 4인방의 모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밤이 되면 온몸으로 빛을 발하는 야광 토끼부터 화가 나면 불을 내뿜는 드래곤 플라이, 키스를 퍼붓는 키스 꽃, 건드리기만 하면 펀치를 날리는 권투 꽃 등 독특한 생김새와 상상치 못한 능력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실제로 시사회에 방문한 어린이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스머프 4인방의 모험을 응원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스머프 친구들이랑 모험하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비밀의 숲이 너무 신기했어요”, “숲이 화려하고 예쁘고 멋졌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히 어린 시절 스머프들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성인 관객들은 스머프들의 컴백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시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본 성인 관객들은 “어릴 적 만화로 보던 스머프를 극장에서 아빠가 되어 보다니 영광이다”(bjsn****), “서로 내가 스머페트라고 우기면서 싸우던 언니가 생각남”(lee_****), “완전 꼬꼬마 시절 스머프의 추억이 너무 아련함. 마지막에 눈물 날 뻔ㅋㅋㅋ”(lovely***) 등 자신만의 향수를 떠올리며 스머프들을 환영했다. 실사와 합성된 이전 시리즈와 달리 원작에 충실한 100% 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기에 반가움은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스머프들이 전하는 짜릿한 모험 속 감동의 메시지는 또 다른 재미로 어른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스머프 마을의 유일한 여자 스머페트가 모험을 통해 자아를 찾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상대방과 다른 점을 인정하고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하며 살아가자는 전 인류애적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넘어 새로운 생각할 거리를 전한다.

한편 ‘100% 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 '스머프: 비밀의 숲'은 4월 28일 3D는 물론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4D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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