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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최초 '기어4' 공개···원피스 필름 골드 오는 12월 8일 개봉

2016년11월28일 11시49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CJ E&M은 지난 7월 23일 일본에서 개봉해, 누적 흥행 수입 50억엔을 돌파하며 또 한번의 신드롬을 일으킨 ‘원피스 시리즈’ 13번째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에 지금까지의 '원피스' 시리즈 극장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루피의 ‘기어 4’와 ‘콩건’ 기술이 최초 등장한다고 밝혔다.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기어 4’와 ‘콩건’ 기술은 이미 수많은 팬들이 열광하는 루피만의 무적 능력으로 그 동안 이 기술로 결투 상대를 무찌르는 루피의 모습은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극장판 시리즈를 통해 공개되는 것은 '원피스 필름 골드'가 최초. 이에 '원피스 필름 골드'의 결투신이 이전 극장판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대결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루피의 능력이 더 화려하게 묘사될 것으로 기대되어 더욱 더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루피가 맞서 싸울 상대는 바로 황금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악마의 열매인 ‘골드골드 열매’의 능력자인 ‘길드 테소로’. 이에 황금의 힘에 대항하는 루피 일당이 ‘기어 4’와 ‘콩건’ 기술로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에 대한 기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어 4’는 근육에 공기와 힘을 주입하면서 몸을 거대화시키는 기술로 온몸이 빨개짐과 동시에 힘과 스피드, 탄력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공격 범위는 더욱 넓어지고, 파괴력 또한 배가 되어 상대를 단번에 무찌를 수 있는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기어 4’ 기술 후에 등장하는 ‘콩건’ 기술 역시 한쪽 손에 최대한의 고무를 압축하여 주먹을 뻗는 기술로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자랑하는데, 이 강력한 한 방의 기술로 루피가 새롭게 등장한 악당 ‘길드 테소로’에 어떻게 맞설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원피스 필름 골드'는 오는 12월 8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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