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저녁의 웃음을 책임지는 개그콘서트의 '도찐개찐' 팀이 오는 4월 30일 개봉하는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제공: 투픽 수입: (주)코리아스크린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더빙에 도전, 가정의 달 5월을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매 시리즈마다 어린이 관객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가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정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다. 전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웃음으로 2015년 어린이날 점령을 예고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가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찐통령'으로 통하는 '도찐개찐' 팀이 더빙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찐개찐'은 코너명인 '도찐개찐'을 중독성 있게 배치하면서 수수께끼를 내는 형식의 코너로, 박성호, 이종훈, 류근일, 곽범, 김병선으로 구성됐다. 허를 찌르는 개그로 성인들은 물론,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도찐개찐' 팀이 맡은 캐릭터는 '빌리'의 모험을 더욱 짜릿하게 만드는 킬러 악어 '카이'와 '빌리'의 개구리 친구들이다. 항상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개그맨 박성호는 수년간 쌓아온 노련한 연기 실력으로 '카이'를 멋지게 소화해냈고, 이번이 처음인 이종훈, 류근일, 곽범, 김병선은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목소리 연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개그보다 더 잘하는 일을 찾은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완벽히 목소리 연기를 해낸 것은 물론, 시종일관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 '도찐개찐' 팀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가 올 봄 어린이들의 사랑을 더욱 듬뿍 받을 것이라며 호언장담까지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목소리 연기 외에도 포스터, 예고편, 그리고 특별 이벤트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찐개찐' 팀과 만날 예정인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들의 찐통령 '도찐개찐' 팀의 목소리 연기로 재미를 더할 애니메이션계의 절대강자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가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정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로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