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로 나온 '도라에몽' 시민들에게 웃음 선물

등록일 2015년01월29일 18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5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수입/배급 NEW]'의 주인공 '도라에몽'이 서울 시내극장과 도로 위에 출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의 주인공 도라에몽이 코스튬 플레이와 래핑 버스로 극장 및 도로 위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도라에몽 코스튬 플레이와 래핑 버스는 시리즈 최초 3D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의 한국 상륙을 기념하고,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오픈한 이벤트이다.

3D로 탄생한 도라에몽의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한 도라에몽 코스튬은 앞서 24일(토), 25일(일)에 걸쳐 목동, 왕십리, 부천 등지의 극장에 깜짝 등장,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도라에몽 코스튬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진풍경을 연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이후 도라에몽 코스튬 플레이는 서울 시내를 비롯한 안양, 수원 등에 위치한 여러 극장에 등장, 2월 15일까지 더욱 많은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또한 앞, 뒤, 옆면 등 버스 전면을 3D 도라에몽의 비주얼로 단장한 도라에몽 래핑 버스 역시 도로 위를 달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라에몽 래핑 버스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여의도, 홍대, 신촌, 명동 등지와 건대 롯데시네마, 신천, 강변역 등 방방곳곳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버스 한쪽 면에 LED 스크린을 설치한 도라에몽 래핑 버스는 주요 지역에서 정차시 생동감 넘치는 3D 도라에몽의 영상과 사운드를 선보여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늦추며 시선을 잡아 끌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사상 최초 3D 도라에몽 한국 상륙을 기념하며 도라에몽 코스튬•래핑버스를 시행,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오는 2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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