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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가슴 설레게하는 한일 양국의 국민 남동생 '여진구'와 '소메타니 쇼타' 스크린 컴백 예정

2015년01월23일 10시17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최근 한일 양국에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속칭 국민 남동생 배우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여심을 녹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먼저 '해를 품은 달'에서 주인공 김수현의 아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고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제 3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여진구가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잘생긴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알려지며 최근 '훈고딩(훈남 고교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진구는 지난 2013년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이후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정유정 작가의 소설 '내 심장을 쏴라'를 영화화한 '내 심장을 쏴라'에 출연한 여진구는 수리희망병원이라는 정신병원의 모범환자에서 '류승민(이민기)'를 만나 정신병원 탈출을 꿈꾸는 '이수명' 역을 맡아 국내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올해 24살이 된 소메타니 쇼타는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도전으로 2011년 영화 '두더지'에 출연, 제 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을 수상해 국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제 36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아 여진구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 영화계의 여진구'로 불리고 있는 인물이다.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생수 파트1'에서 자신의 뇌를 차지하려다 실패하고 오른손에 기생하게 된 기생생물 '오른쪽이'와 공존하는 '신이치' 역할을 맡은 소메타니 쇼타는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기생생물로부터 인간을 지키려 하면서도 '오른쪽이'의 침투 이후 변해가는 모습을 흔들림 없는 연기와 스펙트럼 넓은 감정 변화로 소화해내며 원작 캐릭터를 뛰어넘는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한국의 국민 남동생 여진구가 출현하는 '내 심장을 쏴라'는 오는 1월 28일 개봉 예정이며, 일본의 소메타니 쇼타가 출연하는 '기생수 파트1'는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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