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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낫 유'부터 '빅 히어로'까지... 1월 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관람객들 유혹

2015년01월08일 10시57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1월 극장가는 성별과 계층, 나이와 취향에 맞춰 골라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 겨울 단 하나의 힐링 무비 '유아 낫 유', 가족 판타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유하 감독의 액션 느와르 '강남 1970', 디즈니의 코믹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그 주인공으로 이로 인해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극장을 찾는 연인, 가족 관객들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져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한 극장가 풍경이 예상된다.
 

먼저 22일 개봉을 앞두고, 올 겨울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힐링 무비 '유아 낫 유'가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아 낫 유'는 어느 날 갑작스레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손만 댔다 하면 실수투성이인 천방지축 가수 지망생 벡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여자가 함께 지내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감동으로 풀어내고 있는 '유아 낫 유'는 특히 여성 관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삶의 목표도 의지도 찾지 못한 채 살아가는 벡의 모습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많은 20대 여성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려는 케이트의 모습은 틀에 박힌 일상에 지친 중장년층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1월 15일 개봉을 앞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마지막 시리즈로 전편에 비해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어 극장을 찾은 패밀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미국이 아닌 영국으로 무대를 옮겨 대영박물관 및 런던 시내에 이르는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를 선사하며 가족 관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이어 1월 21일 개봉 예정인 '강남 1970'은 격동과 낭만의 시대 1970년대 서울, 권력과 폭력이 공생하는 강남 이권다툼의 최전선에서 성공을 향한 욕망을 좇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알려진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은 빛나는 비주얼의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화려한 액션씬과 강렬한 남성미를 어필하며 많은 액션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디즈니의 최신작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가 만든 힐링 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로 많은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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