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와 '헝거게임', 1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판타지 대작들이 온다

등록일 2014년11월04일 10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1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세대교체를 예고한 '울브스'가  '헝거게임: 모킹제이'와 함께 올 겨울 극장가를 점령할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원작의 판타지 액션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는 서바이벌 게임 속에 혁명, 로맨스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12구역의 파괴, 캣니스의 분노 등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엑스맨' 제작진의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울브스'는 늑대인간이라는 전통적인 판타지 액션 소재에 10대의 방황과 운명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완벽하게 담아내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세대교체를 예고,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울브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데이비드 헤이터 감독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해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루카스 틸의 만남으로 영화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아카데미 분장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분장 전문가들이 참여, 더욱 생동감 넘치고 사실적인 늑대인간의 모습으로 11월 극장가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열풍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