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수녀에서 빈자의 어머니로 거듭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고뇌와 진실의 역사 '마더 데레사의 편지'(수입: 크리스리픽쳐스 인터내셔널㈜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윌리엄 리에드 | 출연: 줄리엣 스티븐슨, 룻거 하우어, 막스 폰 시도우)가 김하늘, 김태원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전 세계인에게 '마더'로 불렸던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수많은 사람들이 가난을 이유로 길에서 태어나 고통 속에 생을 마감하는 인도 콜카타의 빈민굴 한 가운데서, 가난한 자들을 섬기며 살아있는 성자로 존경 받은 '마더 데레사'. 그녀의 내면의 고통과 고뇌를 재구성한 영화 '마더 데레사의 편지'가 관객들에게 친근한 배우 김하늘과 가수 김태원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미 잘 알려진 천주교 연예인으로, 김태원은 '바오로', 김하늘은 '세실리아'라는 세례명도 갖고 있다. 김태원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맞춰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하는 '마더 데레사의 편지'가 관객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며 영화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추천 멘트를 남겨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단돈 5루피(1달러 미만)만 가지고 인도의 콜카타 빈민가로 들어가 낯선 타국에서 종교의 차이로 인해 오해 받고 외면 받았던 고난을 이겨내고, 사회에서 외면 당하고 사랑 받지 못하는 이들을 보살피고 따뜻하게 감싸 준 마더 데레사의 모습에 대해, 김하늘은 “영화를 통해 그 분(마더 데레사)이 행하고자 하셨던 길을,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마더 데레사의 편지' 파이팅입니다!”라고 마무리해, 영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김하늘과 가수 김태원이 강력 추천하는 '마더 데레사의 편지'는 실제 마더 데레사가 50년간 써 내려갔던 편지에 기초해 그녀가 살아낸 세월을 담아낸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범한 수녀에서 빈자의 어머니로 거듭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고뇌와 진실의 역사 '마더 데레사의 편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맞춰 오는 8월 21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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