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의 제작 기간, 핀란드 역대 최고의 흥행 다큐멘터리 '숲의 전설(감독 : 빌레 수호넨, 킴 사르닐루오토)'이 금일(24일) 개봉한다.
영화 '숲의 전설'은 태고의 신비로움과 순수함을 간직한 북유럽 원시림을 8년이라는 기간 동안 카메라에 담은 명품 자연 다큐멘터리이다. '숲의 전설'은 수천 년 동안 이어온 처녀림을 카메라에 기록함과 동시에 숲의 탄생에 관계한 핀란드의 신화를 들려준다. 푸른 원시림의 장엄함과 숲 속 동물들의 다양한 습성들이 주는 볼거리, 이에 북유럽 신화가 선사하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숲의 전설'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큐멘터리가 되었다. '숲의 전설'을 시사회 등을 통해 미리 만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호평을 쏟아냈다.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은 영화 자체가 주는 청량함과 감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푸른 나무 색으로 샤워하고 시프당”(네이버 pine****), “애들한테 보여줘야겠네요”(네이버live****), “자연 다큐멘터리는 항상 감사하다. 더구나 잘 접하지 못하는 핀란드 숲이라니”(네이버 bany****),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같은 다큐. 색다르고 집중이 더 잘되었던 듯”(네이버 hoho****) 등, 개봉에 앞서 '숲의 전설'의 스토리와 내레이션, 영상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량한 원시림을 배경으로 북유럽 신화와 전설을 풀어낸 명품 자연 다큐멘터리 '숲의 전설'은 금일(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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