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선댄스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눈길을 모았던 SF 액션 스릴러 '더 시그널(감독: 윌리엄 유뱅크│주연: 브렌튼 스웨이츠, 로렌스 피쉬번)'이 관객들을 경악케 만들었던 무삭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 영상은 천재해커 '노매드'를 추적하던 MIT 대학생 3명이 노매드의 은신처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본편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닉(브렌튼 스웨이츠)'과 '조나(뷰 크냅)'는 어두운 밤 자신들의 서버를 해킹한 노매드의 은신처를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사람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어두운 창고를 둘러보던 닉과 조나는 갑작스럽게 '헤일리'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되고, 그녀를 향해 뛰쳐 나간다.
굳게 닫혀있던 자동차 문은 활짝 열렸고, 라디오는 미친 듯이 채널이 돌아간다. 그러던 중, 어둠 속에서 헤일리는 누군가에게 홀리듯 사라지게 되고, 닉과 조나는 의식을 잃게 된다. 이 모든 사건은 과연 3명의 대학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 영상은 약 9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군도: 민란의 시대', '해무', '명량', '트랜스 포머: 사라진 시대' 등의 블록버스터 대작들의 콘텐츠를 제치고 높은 순위에 랭킹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숨죽여서 봄 움찔 움찔했다!”(sayg****), “대박.. 날라가는 데 진짜 깜짝 놀랐다!”(soet****), “기대하고 있다. 올해 내 첫 스릴러 영화일 듯!”(tlsd****), “대박! 완전 심장 쫄리네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에 스릴까지 갖춘 영화 같아요!”(wons****), “흥미진진해 보인다. 이런 장르의 영화 오랜만이라 더 기대됨”(etgr****), “안 그래도 기대작인데! 더 더 궁금해진다”(bmy2****), “헐 흥미 돋아. 그 다음에 어떻게 된거야”(shso****), “다음 내용 궁금하자나…”(shsh****)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4년 선댄스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상상 이상의 스토리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환상의 영상미, 예측 불가능한 충격적인 반전의 SF 액션 스릴러 더 시그널은 오는 7월 10일 개봉, 극장가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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