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익미, 86형 대화면 TV 활용도 높여줄 '대형 86 무빙 스탠드' 출시

등록일 2024년02월14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익미는 최대 50KG, 86형 TV까지 설치를 지원, 장소를 이동하며 활용하는 것은 물론 쇼룸 등 디스플레이의 세로 배치가 필요한 공간에도 능히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라익미 무빙 스탠드 대형 86 TV 스탠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V 시장은 날이 갈 수록 대형화되고 있다. 초기엔 공간절약을 위해 벽걸이 형으로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사용 공간에 제약을 받는 것이 결정적 단점이다. 이로 인해 장소를 가지리 않고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무빙 스탠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데, 크고 무거운 TV는 거치할 수 없는 것이 문제였다.

 

라익미 대형 86 무빙 스탠드는 이런 단점을 일거에 해소한 제품. 무려 50KG를 넉넉히 지지할 수 있는데, 최대 86형 TV까지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덕분에 대화면 TV도 무빙 스탠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장소를 이동하며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360도 회전하는 편리한 캐스터 장착으로 가볍게 밀기만 하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활용이 더욱 편리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철재 선반 설치로 리모컨 등 각종 소품을 거치하기에도 최적이다.

 

가정은 물론,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쇼룸이나 전시관, 각종 컨퍼런스 장소 등에 활용하기에도 적당하다. 베사(VESA) 플레이트 중심을 기준으로 최대 1120mm에서 최소 865mm까지 설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디스플레이를 90도 회전시키는 피벗 등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각종 케이블을 봉 내부로 수납할 수 있어 장소를 이동하는 경우 더욱 편리하다. 덕분에 전시장소나 컨퍼런스 등 공공장소에서 활용 시에도 케이블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스탠드 뒷면에 셋탑박스나 각종 기기를 보이지 않게 정리할 수 있는 플레이트를 지원해 필요한 기기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무빙 스탠드의 편리함과 높은 활용도는 매력적이지만, 거실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TV에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 결정적 한계”였다며, “소형TV 위주로 활용돼 온 무빙 스탠드를 86형 대형 TV에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깔끔한 케이블 정리를 위한 봉 내부 케이블 수납과 정리용 플레이트,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캐스터 등으로 가정은 물론 각종 전시장소나 모임, 컨퍼런스 등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모든 장소에 최상의 효용성을 제공할 수 있다”며, “편리함에 더불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는 아이템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라익미는 대형 86 무빙 스탠드 출시를 기념해 더욱 매력적인 가격에 스탠드를 구입할 수 있는 출시 특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50대 한정으로 진행될 이번 출시 기념 특가는 라익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자동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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