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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마음의 새벽을 밝히는 RPG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Beyond the Dawn' 한국어판 11월 9일 발매

2023년09월15일 13시48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PlayStation ®5, PlayStation®4, Xbox, STEAM®용 마음의 새벽을 밝히는 RPG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Beyond the Dawn’(한국어판)의 디지털 버전을 2023년 11월 9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본 작품은 2021년에 발매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신규 대형 다운로드 콘텐츠로, 게임 본편의 엔딩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새로운 적, 신규 던전, 서브 퀘스트, 추가 코스튬 등을 수록하여 약 20시간에 달하는 플레이 볼륨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Beyond the Dawn’(한국어판)의 스토리, 동료들의 그 후의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가 다수 수록

쌍세계의 숙명을 건 싸움 후, 알펜 일행이 만난 것은 레나인 영장과 다나인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 '나자밀'이었다. 이윽고 가면의 저주에 빠져 버리는 소녀의 운명을, 알펜 일행은 바꿀 수 있을 것인가? 굳은 인연으로 맺어진 동료들과 함께 다시 세계를 누빈다.

 





 

새로운 캐릭터 ‘나자밀’
비밀과 고독을 품은 소녀 '나자밀'. 쌍세계 합일 후, 레나에도 다나에도 있을 곳이 없어진 나자밀은 쫓기며 도망치던 끝에 알펜 일행과 만나고 이윽고 동료들과도 교류를 쌓아간다.

 

특이한 혈통과 힘을 가진 소녀로, 레네기스에서 양육을 받지만 어릴 적부터 계속 멸시를 받아 마음을 닫고 모든 것에 무관심, 무감정을 가장하게 되었다. 자신의 이질성에 깊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이미 포기하고 있다. 들른 마을에서 쫓겨나 혼자 방황하다 알펜 일행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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