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블레이드, 이 많은 것을 어떻게...

등록일 2012년04월26일 14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갈라랩은 오늘(26일), 자체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이터널 블레이드>가 81개의 신규 퀘스트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터널 블레이드>의 가장 큰 시나리오는 기사단 생존자인 영웅이 오딘의 힘을 되찾기 위해 대륙에 은둔한 4개의 원소 신들을 찾아 여행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퀘스트는 시나리오성 퀘스트로 첫 번째 원소신인 대지의 여신 텔루스를 찾아 여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1레벨~30레벨 범위 내 신규 퀘스트를 81개나 추가하고 기존의 퀘스트 중 26개를 변경시켜 30레벨 테마 구간의 시나리오를 완결 시킴으로써 기존보다 풍성한 퀘스트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계정 내 최초 접속하는 캐릭터에 '헬라의 인장','부활의 여신상','기사단의 보급 영약' 등 이벤트 아이템을 제공하고 최근 1개월간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는 최초 캐릭터에 '프레이야의 인장','프레이야의 눈물' 등 특별 아이템을 선물한다.
 
갈라랩의 윤상진 사업총괄 본부장은 "그 동안 꾸준히 개발해온 퀘스트를 공개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터널 블레이드>만의 재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 블레이드> 공식홈페이지( http://eb.gpotat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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