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를 운영 중인 (주)워시스왓(대표 예상욱, 남궁진아)은 올해 3,4월 2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모바일 세탁서비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점유율 55.9%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세탁특공대 3월 거래액은 38억원으로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상승했으며 4월 거래액은 40억원, 상각전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53% 상승했다. 또한, 올해 1분기 거래액은 87억원으로 작년 1분기 58억원 대비 51% 증가했으며 공헌이익률은 896% 개선됐다.

모바일인덱스의 업종별 사용량 순위에 따르면 세탁특공대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모바일 세탁서비스 MAU(월간활성사용자수) 1위를 유지 중이며 지난 4월 MAU 점유율은 55.9%로 2,3위 세탁서비스를 합친 비율보다 높았다.

세탁특공대 예상욱 대표는 "모바일 세탁서비스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코어 비즈니스인 모바일 세탁서비스를 흑자 구조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세컨핸드, RaaS(Resale-as-a-Service) 등 다양한 의류 케어 비즈니스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 설립 이후 세탁특공대는 현재까지 누적 회원 90만명, 누적 다운로드 140만건을 달성하고 1,200만벌의 누적 세탁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2022년 3월 업계 최초로 AI가 케어라벨을 인식해 자동으로 세탁물을 분류하는 인공지능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도입한 1,000평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를 100억을 투자해 설립하는 등 세탁서비스 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