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 설 명절 특별 이벤트 진행

등록일 2023년01월19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2023년 설 연휴를 맞이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정주행하기 좋은 신작과 추천작을 준비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전개하여 이용자들에게 감상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설 연휴에 걸맞게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부터 강렬한 몰입감으로 명절을 순삭시킬 통쾌한 액션, 짜릿한 로맨스 등 60여 개 웹툰, 웹소설을 대거 선보일 계획으로 관심을 모은다.

 

먼저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설 맞이 특급 신작'과 '정주행 랭킹전'이 진행된다. 신년에 첫 선을 보이는 주요 신작으로 웹툰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마신은 평화롭게 살고 싶다',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웹소설 '이 악녀를 살려보겠습니다', '사령왕 카르나크'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17개 작품을 준비했다. 여기에 이벤트를 통해 추천 신작을 감상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5천 캐시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신작 라인업 중 특히 '사령왕 카르나크'는 '이계 검왕 생존기'로도 유명한 1세대 판타지 소설 작가 임경배 작가의 신작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죽음을 지배하는 절대자가 되었지만 허무와 권태에 빠진 주인공 카르나크가 생이 유한한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서 새로운 삶을 펼치는 스토리로, 작가의 오랜 내공을 또 한 번 느낄 작품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웹툰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역시 카카오페이지에서 노블코믹스 되어 웹툰, 웹소설로 함께 선보이고 있는 화제작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원작자 채유화 작가의 신작이다.

 

'정주행 랭킹전'은 카카오페이지에서도 특히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하는 작품들로만 엄선됐다. 웹툰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렵니다', 'SSS급 랭커 회귀하다', '사장님의 특별지시', 웹소설 'BJ악역영애', '-99레벨 악덕영주가 되었다' 등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추천작을 처음으로 열람하기만 해도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캐시가 지급되며, '랭킹전'이라는 이벤트명에 걸맞게 열람 상위권으로 오를 수록 더 많은 캐시 뽑기권이 지급된다. 이에 추천작 열람 상위 1% 이내의 이용자에게는 최대 1만 캐시 뽑기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추천작 중 웹소설 'BJ악역영애'는 글로벌 3,000만 독자들이 선택한 글로벌 IP이자, 누적 조회 수 1억 5,000만회를 기록한 슈퍼 IP '악녀는 마리오네트' 한이림 작가의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악마리'는 지난 해 한소희, 차은우, 이수혁이 열연한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로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BJ악역영애'는 직접 제작하던 게임 속 악역에 빙의돼 남자 주인공들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져야 탈출할 수 있는 위기에 놓인 한 개발자의 스토리로 쫄깃한 긴장 속에 뜻하지 않게 펼쳐지는 로맨스를 감상하는 것이 백미다.

 

카카오웹툰에서는 설 연휴 5일 동안 매일 6개씩 총 30개 추천작을 선보인다. 최근 약 1년 6개월 만의 복귀 소식으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장이 작가의 '경이로운 소문'부터 독자를 압도하는 뛰어난 작화로 입소문을 모았던 '창백한 말' 추혜연 작가와 '녹음의 관' 시야 작가의 만남으로 연일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랭킹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화제작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등 굵직한 작품들이 라인업으로 준비됐다. 카카오엔터는 해당 추천작 중 7개 회차 이상 열람한 이용자 전원에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황현수 스토리부문 대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신년의 포문을 여는 신작과, 기존의 뜨거운 인기작들을 한 데 모아 이용자들에게 작품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올 한 해도 다양한 창작자들과 협업하며, 개성 있고 우수한 작품들을 고루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