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개발 중인 '블랙클로버 모바일 :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금일(24일) 부터 해외 CBT를 약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 클로버'는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集英社)에서 발행하는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 중이며, TV TOKYO를 통해 일본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목표인 두 소년 '아스타'와 '유노'의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메가 히트 만화이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며, 지난 7일 공식커뮤니티에 인터뷰 영상(link)을 공개하며 개발 소식 근황을 전했다.

 
빅게임스튜디오의 최재영 CEO가 직접 출연한 해당 영상에서는 '해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비스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주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드리기 위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애니메이션의 감동은 물론, 게임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와 퀄리티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수집형 RPG 장르로 미려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장면을 뛰어나게 표현해낸 시네마틱 영상, 3D로 완벽하게 표현해낸 카툰랜더링 캐릭터, 스킬 조합으로 생기는 전투 전략의 재미 등 놓칠 수 없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은 TV 방영을 거쳐 국내 여러 OTT 플랫폼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현재 '블랙 클로버 모바일' 공식 카페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게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