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Play '퓨처풋볼:로얄로더' 그랜드오픈

등록일 2022년11월24일 15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Haoplay가 퍼블리싱하는 축구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퓨처풋볼: 로얄로더'가 한동안 신작 소식이 없던 축구 모바일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1월 24일, 우리나라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에 맞춰 오픈하는 퓨처풋볼 로얄로더는 유저들로 하여금 생생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국제 축구 선수 협회(FIFPRO)의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선수 같은 모델링과 함께 고화질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선수마다 보유한 고유 스킬 활용과 포메이션을 직접 편성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축구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간편한 터치로도 조작이 용이하게끔 장벽을 낮추고, 퓨처풋볼 로얄로더의 전속모델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의 중계로 현장감을 더했다고 전했다.

 

스포츠 게임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토리 모드도 존재한다. 유저들은 한 구단의 감독으로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큰 부상으로 은퇴하게 된 유명 축구 선수가 감독으로 전향하고 다시금 세계 최정상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스토리다. 일반적으로 스토리 모드라고 하면 대다수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지루한 내용을 생각하겠지만, 고 퀄리티 영상 및 풀 더빙과 함께 유저 본인이 직접 대답을 선택하는 등 몰입감이 높고 디테일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전 예약으로 한국 한정판 팀 매니저 의상, 선수 모집권 10장, S급 한국 선수 선택 패키지까지 다양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퓨처풋볼: 로얄로더'의 사전 예약 보상은 우편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서버 오픈 후 1개월 간 유효하다. 하오플레이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오픈하는 축구 경영 게임인 만큼 유저들과의 소통, 후속 컨텐츠 관리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여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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