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기어박스가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네 번째 DLC인 '산산이 조각난 유령 거울'을 공개했다.
산산이 조각난 유령거울 DLC는 꿈결 감시터에서 시작되며, 플레이어는 미스터리의 거울에서 베스퍼의 기억 속 삼두룡 레드몬의 환각을 마주하고 그녀를 과거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신규 보스인 삼두룡 레드몬은 출시 후 4주동안 매주 강해지며,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따라 신규 전설 장비가 전리품 목록에 추가된다.
또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게임 내 엔드 컨텐츠인 '혼돈의 방'에 새로운 보스 레드몬과 고유 레벨이 등장, '혼돈의 런'을 진행해 더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DLC에 새롭게 추가되는 역병소환사 클래스는 원소 피해와 독에 능숙한 원소술사로, 클래스 전용 스킬인 부패의 속삭임을 사용하여 적에게 상태 효과를 적용하면 원소 피해가 높아지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페이트메이커 캐릭터 신규 생성 시 새롭게 추가된 음침한 목소리 옵션와 더불어, 벙커 마스터가 너프한 영웅, 광대 혈통, 수습 따개비 채집꾼, 거리의 고아 성공 스토리 등 신규 배경 스토리가 추가되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와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지원되며, PC로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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