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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첫 번째 업데이트

2022년06월24일 10시18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첫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달 8일 게임을 출시한 이후 개선사항들을 빠르게 반영하고, 새로운 즐길거리를 확충해 초반 인기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아브라함’과 ‘라니아’가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원작 코믹스에서 용감하고 강인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캐릭터다.

 

게임에서는 중립 성향의 물리 공격형으로 밧줄, 유탄 발사기,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단거리와 장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하며 확률에 따라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도 지녀 활용도가 높다.

 

라니아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에만 등장하는 창작 캐릭터다. 암살에 특화된 악 성향의 소녀 캐릭터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피해를 받게 되면 HP를 다시 가득 채우고 적의 공격을 무시하는 ‘분노 상태’로 변하는 등 강한 생존 능력을 지녔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는 25, 26 챕터가 새로 생겼다. 새로운 챕터는 혹한의 버팔로 지역을 배경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했다. 각 챕터는 6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클리어 시 ‘생존 경험치’, ‘타운 경험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6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주요 재화인 ‘골드바 1,5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7일 접속 이벤트’에서는 ‘찢어진 노트(레어)’, ‘일반 모집권’ 등 캐릭터 획득 및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7일 모두 출석하면 인기 에픽 등급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생존자 모집권’도 지급된다.

 

또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는 ‘타운 점검 이벤트’를 통해 ‘통조림 상자’, ‘기술 문서’, ‘에픽 등급 캐릭터 선택권’ 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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