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랜드, '메타버스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

등록일 2022년05월11일 12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한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개최한 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청년 맞춤 교육이다. 유티플러스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이끌 교육생 양성을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력하며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 과정 준비 및 운영을 진행하게 된다.


유티플러스는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DitoLand)'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디토랜드 메타버스 커리큘럼과, 이를 개발해 온 전문 연구원들을 제안하는 것으로 사전 준비를 한다. 그리고 부트캠프(단기심화과정)를 구성하여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부트캠프의 과목은 '노코딩으로 만드는 메타버스 콘텐츠'와 '스크립트로 완성하는 메타버스 콘텐츠'로 나뉜다. 각 과목마다 교육생에게 과제가 주어지며 독창성, 완성도, 문제해결능력 등의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친 교육생은 유티플러스와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간다. 프로젝트 내용은 디토랜드 스튜디오의 3D 모델링과 스크립팅 기능을 활용해 능동적인 유저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 구축이다. 이러한 단계별 학습 및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약 6개월 간 경험하며 교육생은 메타버스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디토랜드 관계자는 “디토랜드의 스튜디오는 완성도 높은 템플릿(샘플)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제공되는 템플릿은 유저의 창의성을 십분 발휘하여 새로운 느낌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들도록 풍부한 예제와 리소스를 제공하기에 본 프로젝트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지원에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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