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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美 바이든 전기차 충전소에 50억 달러 투자 발표... 점유율 1위 시그넷이브이와 협력 부각 '강세'

2022년02월09일 09시26분
게임포커스 산업취재팀 (desk@gamefocus.co.kr)

 

대유플러스가 강세다.


대유플러스는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49% 상승한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혜 기대감에 금일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충전기 업체 시그넷이브이와 제품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유지보수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대유플러스도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8일 미국 내 제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미국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5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자신이 취임한 2021년 이후 미 안팎의 기업들이 2천억 달러 이상의 미국 내 제조업 투자를 발표했다면서 제너럴모터스, 포드 등의 전기차 투자 계획을 소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호주의 전기차 충전기 회사인 ‘트리튬’이 테네시주에 첫 공장을 짓기로 한 것을 부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리튬의 투자 소식은 테네시주를 넘어 미국과 전 세계 노동자를 위해서도 좋은 소식이라고 반기면서 미국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5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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