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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4K UHD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니트로 XV282K KV' 출시

2022년01월04일 11시04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프레데터(Predator)'와 '니트로(Nitro)' 2개의 게이밍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국내 모니터 시장 공략에 고삐를 조인다.

 

에이서는 지난달 24일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니트로(Nitro) VG272U V'에 이어 4K UHD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니트로 XV282K KV'을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니트로 XV282K KV'은 4K QHD 해상도(3840x2160)에 Agile-Splendor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역대급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28인치 게이밍 모니터로 1ms 빠른 응답속도와 144Hz 주사율을 통한 역동적이면서 부드러운 화면 전개가 일품이다.

 

'니트로 XV282K KV'에는 게이밍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AMD 프리싱크(FreeSync) 프리미엄' 기술이 지원되는데 이를 통해 그래픽카드 출력 프레임과 모니터 재생 빈도가 다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티어링*과 스투터*와 같은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평균 1.0 이하의 델타 E 색 편차 수치를 통해 실제와 같은 완벽한 색상은 물론 178도 광시야각으로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고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400'과 DCI-P3 90%의 폭넓은 색 영역 지원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실감나는 영상미를 느껴볼 수 있다.

 

여기에 블루라이트쉴드(눈에 가장 자극적인 청색광을 필터로 차단), 플리커리스(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미세한 깜빡임(플리커)을 최소화), 로우 디밍*, 컴피뷰* 등 에이서의 핵심기술인 시력보호 기능이 총 망라되어 있고, 스위블과 피벗 그리고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적 스탠드가 접목되어 있어 환경과 게임 스타일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높이와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그 밖에 2W+2W 스피커 내장으로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실감이 느껴지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HDMI 2.1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통해 PS5와 엑스박스(XBOX) 시리즈 X와 같은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도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니트로 XV282K KV'의 출시가는 899,000원이고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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