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노트북 도킹 스테이션으로 활용 가능한 모니터 신제품 출시

등록일 2021년10월15일 15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주)알파스캔이 필립스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276B1 QHD USB-C 도킹 IPS 75 높낮이 시력보호'를 출시했다. 

 

90W의 전원 공급과 간편한 노트북 도킹을 위한 USB-C 단자, 데이지 체인 기능을 지원하는 DP Out 단자, LAN선 연결을 위한 RJ-45 이더넷 단자, 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외관의 보더리스 디자인과 높은 색재현율, 피벗, 스위블, 높낮이 기능의 에고노믹 스탠드, 주사율 75Hz, 내장 스피커, 전기 사용을 줄여주는 파워센서와 라이트센서, 편리한 소프트웨어와 TUV 인증을 받은 시력보호 기능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며,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용 모니터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90W의 전원 공급과 간편한 노트북 도킹 솔루션 제공
90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C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되어 있어 USB-C 커넥터를 통해 단일 케이블 도킹이 가능하다. 즉, 모니터와 노트북은 USB-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고,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와 RJ-45 이더넷 케이블은 모두 모니터 뒷면의 USB 단자 및 RJ-45 단자에 연결하면 되므로 깔끔한 작업 환경을 쉽고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다. 단일 USB-C 케이블로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해두면 모니터에서 직접 노트북 전원을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QHD 해상도 IPS 패널의 보더리스 고품격 디자인과 피벗 높낮이 스탠드 기본 장착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QHD 해상도의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NTSC 110%(CIE 1976), sRGB 123%(CIE 1931)의 높은 색재현율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벽걸이 또는 암 장착이 가능하다.
 

DP Out 및 USB 허브를 포함한 최강 구성의 입력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데이지 체인 기술로 손쉽게 다중 디스플레이 연결을 할 수 있는 DP Out 단자,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2 단자 4개가 내장되어 있고, HDMI 단자 2개, DP 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깔끔한 작업 환경 구성이 가능하고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보안을 제공하는 RJ-45 이더넷 단자가 내장되어 노트북에 이더넷 단자가 없는 경우에도 모니터에 LAN선을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가의 DP, HDMI, USB-C 케이블을 모두 기본 제공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 없이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입력단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파워센서 및 라이트센서 내장 및 편의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제공 
사용자 탐지 센서인 PowerSensor가 내장되어 사용자가 주변에 없을 경우 모니터 밝기를 낮추어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낮추고 모니터의 수명 연장 효과도 있다.

 

LightSensor는 스마트 센서를 사용해 실내 조명 상태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여 최소한의 전력을 사용하는 동시에 완벽한 화면을 구현한다.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마우스로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TUV 라인란드 Eye Comfort 공식 인증을 받은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모니터
신제품은 독일 TUV 라인란드(TUV Rhineland)로부터 눈이 편안한 모니터임을 검증하는 '아이컴포트(Eye Comfort)' 인증을 받아 장시간 모니터 사용시 눈 건강을 염려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TUV는 모니터의 기본 화질은 물론 플리커프리 여부, 블루라이트 방출량, 빛 반사도 등 사용자가 느끼는 시각적 편안함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종이로 된 책을 읽는 것과 같이 눈이 편안한 EasyRead 모드(리더모드)로 재택근무, 원격수업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필립스 모니터측은 “이번 신제품 276B1은 90W 전원 공급과 간편한 노트북 도킹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학교, 관공서 등에서 사용시 효율적인 작업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며, “QHD 해상도의 탁월한 컬러 표현력과 프리미엄 디자인, DP Out 단자를 통한 데이지 체인 구성, 피벗 높낮이 스탠드, 내장 스피커, 전기 사용을 줄여주는 파워센서 및 라이트센서, 효율성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와 강력한 시력보호 기능 등 꽉 찬 기능과 성능의 모니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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