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 6 앞서 배형욱 PD 특별 영상 공개

등록일 2021년06월24일 0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시즌6 업데이트에 앞서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의 대표이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배형욱 프로듀서가 직접 업데이트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이번 시즌6를 기점으로 콘텐츠의 재미와 다양성은 더욱 높이면서도, 플레이 가이드가 될 핵심 시스템을 구축해 유저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점차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우선 다음 주 진행될 업데이트에서 스토리 모드를 최초 도입한다.

 

스토리 모드는 게임에 접속해 어떤 것부터 익히고 플레이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이용자 의견에 따라 설계된 시스템이다. 4년 넘는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가 쌓이며 증가하게 된 복잡도를 해소하고 초기 및 복귀 유저 안착을 돕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모드를 통해 여태껏 즐겨왔던 콘텐츠를 잠김없이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이미 공개된 이야기는 물론 새로운 쿠키들이 펼칠 다채로운 이야기들도 계속 추가된다. 특히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용족의 신규 스토리는 오는 하반기 중 파인 드래곤 쿠키 및 용과 드래곤 쿠키를 잇는 새로운 주인공과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어달리기 방식의 떼탈출 모드는 새로운 메인 에피소드를 2~3개월 내에 선보인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017년 떼탈출을 처음 도입한 이후 천년나무 유적지, 검은설탕 해적선, 사막도시 요구르카, 해저도시 슈가티어, 오싹오싹 거미저택 등 매년 굵직한 에피소드를 공개해온 만큼 다음 신규 콘텐츠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떼탈출과 함께 치열한 시즌 경쟁이 펼쳐지는 챔피언스리그도 시스템 향상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으로, 기존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도전들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서 쿠키 및 펫, 보물 등 조합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 개발이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이전작인 쿠키런 for Kakao 및 LINE 쿠키런의 쿠키를 적용하는 기획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형욱 PD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10년, 20년 유저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은 물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따끔한 질책도 가감없이 부탁 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시즌6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26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네이버 카페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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