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정부 네이버·SKT 등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신작 '앤빌' 부각 '강세'

등록일 2021년05월18일 10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액션스퀘어가 강세다.


액션스퀘어는 1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89% 상승한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SKT, 카카오엔터 등이 참여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가 출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액션스퀘어도 신작 '앤빌'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메타버스 관련 산업계와 협회 등을 중심으로 결성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의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이용자는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세계에 참여하는 등 기존의 단순 가상현실(VR)보다 참여도가 높고 한 단계 진보한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로, 현대차, 분당서울대병원, 네이버랩스, 맥스트, 버넥트, 라온텍,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KBS, MBC, SBS, EBS, MBN, 카카오엔터, CJ E&M, 롯데월드 등 기업과 유관기관·협회가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간이 프로젝트 기반으로 주도하고 이를 정부가 뒷받침하는 체계로 얼라이언스가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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