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삼국지M', 시즌 2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 개막

등록일 2021년04월14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가 Teamtop Game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 전략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의 시즌 2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을 개막했다.

 

'삼국지M'의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은 전 서버에서 이름을 높인 32개 연맹이 모여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지난달에 오픈한 오장원대전 공식전의 치열한 공방전을 통해 포스트시즌에 오를 32개 연맹이 결정되었으며, 다시 4주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매칭된 연맹 간의 전투가 펼쳐지고, 단판제로 진행되는 1회차와 2회차와는 달리 3회차부터 패자부활전을 도입해 최종 결승전에서 진정한 승자를 가리도록 할 예정이다. 오장원대전 전장에 참여하지 않는 이용자도 포스트시즌 예측이나 격려에 참여하여 보상을 누릴 수 있으며, 경기를 관전하며 전장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하는 식으로 참여도 가능하다.

 

기존의 탄탄한 콘텐츠에 더해 대규모 전장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장수 게임의 반열에 오른 '삼국지M'은 삼국지의 거대한 스케일과 전략 요소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전략 SLG(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전 서버 최강 연맹을 가리는 관도대전과 오장원대전은 최고 인기 콘텐츠로 시즌을 거듭하며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의 시즌2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며 “오장원대전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연맹은 어디가 될지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꼭 전장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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