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19 제작 지원작 '서로의 조각'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월드파노라마 부문작으로 선정

등록일 2021년03월29일 16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함께 세계에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 애니메이션 월드파노라마 부문에 'BIAF2019'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 현유정 감독 '서로의 조각'이 공식 선정되었다.

 

BIAF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애니메이션 창작 다양성을 확보하고 재능 있는 한국 감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에 선정된 '서로의 조각'은 'BIAF2020'에서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하였다.

 

또한,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BIAF2020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장나리 감독 '아홉 살의 사루비아'가 진출, 한국 감독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카데미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아카데미 품격에 맞는 작품들과 함께하는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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