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FIFA 온라인4 챔피언스 컵 2021' 29일부터 생중계

등록일 2021년03월25일 17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크레이지윈, 새들러, 아프리카 프릭스 3개팀이 한국 대표로 EA SPORTSTM FIFA Online 4 (이하 FIFA 온라인 4)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한다.

 

아프리카티비(TV)는 최고의 FIFA 온라인4 팀을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FIFA 온라인4 챔피언스 컵 2021(이하 FIFAe챔피언스컵)'을 29일(월)부터 생중계한다. FIFAe챔피언스컵에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에서 선발된 12개팀이 10만 달러의 상금과 FIFA 온라인4 시리즈의 최상위 대회인 'FIFAe콘티넨탈컵' 진출을 위한 랭킹 포인트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FIFAe챔피언스컵은 3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열리는 그룹스테이지를 시작으로 4월 2일(금)부터 4월 4일(일)까지 넉아웃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넉아웃 스테이지의 마지막 날에는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결승전이 진행된다. 

 

각 국가별로 선발된 12개 팀들은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우승팀은 미화 3만5천 달러를 획득하게 되며, 최상위 대회인 FIFAe콘티넨탈컵으로 진출할 수 있는 랭킹 포인트를 얻게 된다. FIFAe챔피언스컵에 이어 개최되는 두 번의 EA챔피언스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FIFAe콘티넨탈컵에 진출할 수 있다.

 

FIFAe챔피언스컵의 한국 대표로는 크레이지윈와 새들러, 아프리카 프릭스가 출전한다. 지난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에서 크레이지윈은 선봉장인 곽준혁의 맹활약 속에 빠르게 진출을 확정지었다. 베테랑 프로게이머 김정민과 김승섭, 정성민으로 구성된 새들러는 뒤이어 승자조에 올랐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팀원 모두가 고르게 활약한 끝에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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