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홀딩스 '티커', 국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 계약 체결

등록일 2021년02월25일 13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뷰티 테크 기업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가 자사의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 앱에서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와 '샹테카이(Chantecaille)' 및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espoir)'와의 광고 계약을 완료했다.

 

3월 중순 론칭 예정인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체험, 가상 성형 기능을 지원하는 뷰티 카메라로 영상통화 및 다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하여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랜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꾸미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킨다”는 뷰티 철학과 프렌치 아뜰리에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는 국민 음영 섀도우인 매트 아이 컬러 3종과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코랄 컬러 4종을 포함해 투명하게 뺨을 물들이는 블러쉬 컬러 인퓨전 8종을 티커 앱을 통해 선보인다.

 

이외에도 자연을 사랑하는 뉴욕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는 아프리카의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의 동물을 알리기 위해 출시한 '루미네센트 아이섀이드' 5종과 잘 묻어나지 않는 펜슬 타입의 립스틱 '르 매트 스틸로' 4종 및 샹테카이를 대표하는 립 제품인 '립시크' 5종을 선보인다. 특히, 샹테카이는 티커 앱을 통해 3월 새롭게 출시 예정인 신제품 3종을 증강현실(AR) 뷰티 카메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espoir)'가 타키온홀딩스와 계약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이어지고 있는 국내 색조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색조화장품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새로운 디자인과 텍스처로 다시 태어난 안 바른 듯 가벼운 '립스틱 노웨어 벨벳 6종', '립스틱 노웨어 샤인 5종' 및 출시 후 일시 품절을 기록했던 신상 글로시 립 틴트 '꾸뛰르 립 틴트 샤인' 4종을 티커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티커 앱은 이외에도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의 계약을 가시화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된 화장품 시장에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형 뷰티라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언택트 시대의 AR 뷰티 라이프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진일보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통합 뷰티플랫폼 '티커(Ticker)'는 과거 오프라인 로드숍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구매해오던 뷰티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과 니즈를 온라인(앱) 상에서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제품 가상 체험' 기능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코스메틱 제품을 체험해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차세대 '비대면 쇼핑'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 티커는 올해 3월 중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제조 및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옴니 채널을 구현하며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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