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역대 1위 흥행기록 세운 '귀멸의 칼날' 극장판, 국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등록일 2021년01월28일 11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 첫날인 1월 27일 박스오피스 1위와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일인 1월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좌석판매율까지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흥행 정상에 섰다. 개봉 당일 6만 6000여명이 극장을 찾았고, 33.7%의 높은 좌석판매율(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기준 67.4%)을 기록했다.

 



 

특히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메가박스 단독 상영만으로 흥행 1위에 올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2월 첫주부터는 CGV 등으로 개봉관이 확대되는 만큼 관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벌어지는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혈전을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해 말 먼저 개봉된 일본에서는 19년간 역대 흥행기록 정상을 지켜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개봉만으로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를 달성한 메가 히트작. 국내 팬들의 기대도 컸던 작품으로 첫날 개봉관에는 관람 특전을 받으려는 관객들이 긴 줄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전부터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과 작화 퀄리티로 주목받았다. 개봉과 함께 공개된 후에는 역대급 액션뿐 아니라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스토리로도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중. 관람객들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액션과 눈을 뗄 수 없는 작화에 "믿고 본다. 전투 장면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대단했다!"(메가박스 frances****), "미친 작화! 미친 연출!"(메가박스 know****), "작화, 액션 몰입감 장난 아니다!"(메가박스 jh****) 등 극찬을 끊임없이 쏟아 냈다.

 

또 "심장을 울렸다.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됐다"(메가박스 so05****), "모든 순간이 눈 부신 작품!"(메가박스 nanahanby****), "작화를 뛰어 넘어 인생작이라 할 만큼 후회 안하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메가박스 khs000****), "'소울'이 삶의 순간을 이야기한다면, 귀멸의 칼날은 삶의 의지에 대해 말하는 영화!"(익스트림 무비 영**) 등 액션 못지않게 탄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 좌석판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중이며, 다음 주부터 CGV 등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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