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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2021년 첫 업데이트 1.11.1 발표

2021년01월26일 11시11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월드 오브 탱크'의 2021년 첫 업데이트 1.11.1을 통해 상위 단계의 이탈리아 중전차를 추가하고 개선된 소대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

 

7단계 Carro d'assalto P.88, 8단계 Progetto СС55 mod. 54, 9단계 С50 mod. 66과 10단계 Rinoceronte 등 총 4대의 이탈리아 중전차가 새롭게 등장하며 뛰어난 기동성, 견고한 장갑, 우수한 주포 내림각, 세련된 외관을 지니고 있다. 특히 8단계 이상 중전차는 기존의 일반 자동 재장전 시스템의 단점을 보강해 포탄 장전 중 사격하면 장전 진행률에 따라 다음 포탄 재장전 시간이 감소하는 개량 자동 재장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4대의 이탈리아 중전차와 8단계 프리미엄 전차 Bisonte C45를 이용해 완료할 수 있는 4가지 임무도 추가된다. 각 임무 세트를 완료하면 로마 전차 꾸미기 요소를 획득할 수 있고 Twitch Drops를 통해 다섯 번째 전차 꾸미기 요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Rinoceronte 전용 임무를 완료하면 이탈리아 전차에만 적용할 수 있는 귀갑 대형 2D 스타일이 제공된다.

 

워게이밍의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약 3년 전 이탈리아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Gianluigi Buffon)이 엠베서더로 참여해 이탈리아 전차 연구 계통도를 처음 선보인 이후 이탈리아 전차는 플레이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별한 기능을 지닌 새로운 전차들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존의 소대 시스템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개선되어 소대에 가장 적합한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는 소대 2.0 시스템이 추가된다. 인터페이스도 개선되어 미니맵에 관측 가능 원을 표시할 수 있고 손상된 부품이 수리되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동 수리 시간이 표시된다.

 

월드 오브 탱크 1.11.1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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